시와글

회상하면서 - 글/길현

스타도나 2007. 1. 21. 15:53

        *회상하면서* 글/길현 햇살만큼 따스함에 따스한 품이 그리운 계절이 더 고운 사랑에 물들어 노닐고 별처럼 고운 빛을 늘 님에게 빛쳐 주고싶픈 마음 내 날개는 어디에 노닐고 있는지... 변함없는 고운 사랑 담을수 있기에 느껴보고 느낄수 있으니 추억을 회상하여 님과의 정겨움도 하얀눈속에 감쳐져 있으니. 눈 녹아 내리는 봄 날에 그댈 기다리네. 아스란히 거닐던 그님은 지금 곁에서 따뜻한 봄날의 기지개을 하겠지. 차 한잔이 추억에 묻혀 뽀얗게 피어 오르며 향긋함이 느껴지게 하네.
초대합니다.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하얀미소가 머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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