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랑
인질범과 며느리
스타도나
2007. 1. 26. 16:06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원을 가져 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
"어림 없는 소리, 니 맘대로 해"

인질범 왈
"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데려다 놓겠다"

당황한 며느리 황급한 목소리로
"여보세요! 은행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