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글 [스크랩] 첫눈 스타도나 2009. 12. 8. 15:45 첫눈 // 김형복 칼바람 속에 머~언 길을 달려와 자꾸만 자꾸만 품 안으로 파고들어 메마른 가슴 촉촉이 적시며 깊이 깊이 영혼 속으로 스미어 듭니다.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글쓴이 : 김형복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