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군을 공포로 몰아넣은 거북선의 위력 -펌글

2008. 2. 26. 11:10역사 자료

한국사 논쟁
 
2008/02/16 오후 10:04 | 한국사 논쟁

일본 수군을 공포로 몰아넣은 거북선의 위력

 한때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 잠수함이라고 선전될 만큼 과장되게 알려져

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이후 실증사학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거북선에 대해 갖고 있었던 환상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거북선은 잠수함이 아님은 물론이고, 철갑선이라고 볼 수도 없고

1592년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 별다른 활약을 보유주지도 못했다는 의견까지

등장하기도 하였다.

 거북선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주된 근거로는, 우선 거북선이 그렇게

위력적이라면 왜 4년 후 일어난 정유재란에 왜 다시 재작하여 쓰지 않았냐는

것이다.

 더욱이 조선 수군의 주력전함인 판옥선의 평균사망자수가 6명 정도였는데

비해, 거북선 두척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거의 배가 되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근거를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 해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회의론의 일환으로 35m로 추측되던 거북선의 길이도 점점 더

작아져 급기야는 절반정도인 18m까지 줄어들게 되었다.

사실 거북선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된 유물이 현재까지 단 한점도 발견된

적이 없으며, 실측한 자료역시 없다.

한때 거북선에 탑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지자총통이나 천자총통역시

고물상에서 구입한 모조품으로 밝혀진지 오래였다.

 정말 그렇다면 거북선은 일부 회의론처럼, 그저 사망자만 많이 발생시킨

무용지물의 戰船(전선)이었을까?

지금부터 조선왕조 실록에 나와있는 거북선에 대한 기록들을 살펴 보자.


 거북선 기록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은 태종 13년 1449년이다.

 이 때 태종은 임진강 나루터를 지나다가  거북선[龜船] 과 왜선(倭船)이

서로 싸우는 상황을 구경하였고 나와있다.

아마도 실전을 대비한 훈련으로 보이는데, 거북선의 원형은 고려말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태종 15년엔 좌대언(左代言) 탁신(卓愼)도  병제 개혁안을 올리면서

거북선에의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거북선[龜船] 법은 많은 적과 충돌하여도 적이 능히 해하지 못하니

가위 결승(決勝)의 좋은 계책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시 견고하고 교묘하게 만들게 하여 전승(戰勝)의 도구를 갖추게 하소서.”



 
이렇게 거북선 제작과 보유에 대한 논의가 조선 초기부터 있어왔지만,

실제 거북선을 해전에 적용시킨 것은 역시 이순신 장군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해인 1591년, 일본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재편성에 따라 전라수군 절도사에 임명되었다.
 그리하여 이순신은 2백여 년간 거의 실전경험이 없었던 조선수군을

강화하는 한편, 특수 전선인 거북선 건조에 착수하게 된다.

 이순신장군은 이 거북선을 실제전투에도 유용하게 쓰게 하기 위해,

돛을 개량하여 달고 방포훈련을 하는가 하면 구조자체도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견고하게 만들어 명실상부한 돌격선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이순신 장군은 1592년 5월 29일 사천양해전에서 거북선을 최초

투입, 일본 수군을 공포와 혼란속에 몰아 넣었다.
 그리고 6월 14일에 올린 '당포파왜병장'이란 장계에서 거북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신이 일찍이 왜적의 난리가 있을 것을 걱정하여,

따로 거북선을 건조하였습니다. 앞에는 용머리를 붙여 입으로 대포를 쏘고

등에는 쇠못을 꽂았으며,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전선 수백 척 속에라도 뚫고 들어가 대포를 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순신장군의 장계에 대해 선조 임금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1596년 병신년조에 대신들과 함께 왜구 격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거북선에 대해 묻기도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귀선(龜船)의 제도는 어떠한가?”

하니, 남이공(南以恭)이 아뢰기를,

“사면을 판옥(板屋)으로 꾸미고 형상은

거북 등 같으며 쇠못을 옆과 양머리에

꽂았는데, 왜선과 만나면 부딪치는 것은

다 부서지니, 수전에 쓰는 것으로는

이보다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어찌하여 많이 만들지 않는가?”

하니, 조인득(趙仁得)이 아뢰기를,

소신이 황해도에 있을 때에 한 척을

만들어 검(劍)을 꽂고 거북 등과 같이

하였는데, 그 재주가 아주 신묘(神妙)

하였습니다.”

이날 논의에서 거북선에 대한 증설계획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 이유를 요약해 보자면, 우선 당시

조선의 전선이 일본의 전함보다 매우

견고하여 충돌할 경우 1;2.5정도의 비율로

일본 전선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굳이 증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더구나 거북선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험많은 사공들과 팀웍이

중요한데 전쟁중에 따로 사공을 착출하거나 군사를 내어 훈련하기 힘들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전쟁으로 인해 조선의 재정이

바닥난 상태에서,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귀선을 증가 시킬 수 없었다.



 따라서 정유재란 당시 거북선이 증설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강력했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격침되었냐는

의문이 남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거북선은 강력한 전선임이 분명하였지만 무적의 전함은 아니었다.

당시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등으로 인해 조선수군의 팀웍은 상당히

와해된 상태였다.

더국의 거북선의 실전운영은 매우 경험있는 노련한 수군과 사공,

그리고 지휘관이 일체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더구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원균장군의 무리한 작전으로 인해

조선수군은 괴멸당하였고, 거북선 역시 수백여척의 일본전선에 홀로

포위된 채 집중 포화를 받아 침몰하고 만 것이다.

 

당시 거북선 갑판은 일본 조총을 방어 할 수 있을 정도였지,

화포를 정면으로 수십대씩 맞아도 견딜 정도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더구나 밑면은 나무로 짜여진 판옥선이었음으로, 

운영에 익숙하지 못한 지휘관의 통제를 받은 거북선의 침몰은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진왜란 당시에도 24명이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그것은 거북선의 취약점이라기 보다는 거북선이

맡은 임무의 특성 때문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판옥선에 탑재된 화포가 일본전선의 화포보다

사거리도 길고, 다수였다는 것을 활용하기 위해 항상 사거리를

유지하며 싸웠다.


 그러나 거북선은 돌격선이다.

수십 수백대의 일본전선 사이를 �고 들어가며 그들의 대열을 흐트려

놓고 맹렬한 공격으로 사기를 꺽어 놓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전열이 흩어지고 사기가 꺽인 일본 수군에게 기다리는 것은,

조선 수군의 집중포화...

더욱이 이순신 장군은 학익진이라는 탁월한 전술을 펼쳐 화포공격의

효율성은 최대한 극대화 하였다.
 
 더욱이 당시에는 용과 같은 신화의 동물이 실재하였다고

믿었던 시대였다. 바다 한복판에서 마치 거북등과 같은 형상에 입에서

불을 뿜고 화포를 쏘아대는 거북선은 그야말로,

신화에나 나올법한 현무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적진 한복판을 유린하고 돌아갔음에도 불과 수명의 사망자 밖에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야말로 거북선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다.

 거북선이 진정 강할 수 있었던 것은,

거북선이 무적의 함선이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운영하는 조선수군의 노련함과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역량이

있었기때문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거북선의 유용성으로 인해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도,

실전 배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선조 39년인 1606년에는 나대선이 거북선을 개조한 창선이란 것을

만들기도 하였다. 

거북선[
龜船]은 전쟁에 쓰기는 좋지만 사수(射手)와

격군(格軍)의 숫자가 판옥선(板屋船)의 1백 25명보다 적게 수용되지 않고

활을 쏘기에도 불편하기 때문에 각 영(營)에 한 척씩만을 배치하고

더 이상 만들지 않고 있다.


신이 늘 격군을 줄일 방도를 생각하다가 기해년간에 순찰사(巡察使)

 한효순(韓孝純)의 군관(軍官)이 되어 별도로 전선(戰船) 25척을

감조(監造)하였을 때, 판옥선도 아니고 거북선도 아닌 다른 모양의

배를 만들었는데 칼과 창을 빽빽이 꽂았으므로 이름을 창선이라 하였다.

격군 42명을 나누어 태우고 바다에 나아가 노를 젓게 하였더니 빠르기가

나는 듯하였고 활쏘기의 편리함도 판옥선보다 나았다.

그뒤로 나라가 평화로워지자 한 번도 전쟁에 쓰지 않은 채 여러 해를

버려두어 썩어가고 있다. 

  조선 수군은 여전히 조총보다는 활을 선호하였는데,

거북선의 약점은 활을 쏘기 불편하다는 점에 있었다.

 

만약 조선 수군에게 조총이 적극 활용될 수 있었다면 밀폐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조준하여 쏠 수 있는 거북선은 더욱 개량되어 쓰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7년에 걸친 임진왜란 이후 평화기가 지속되면서

유명무실 해져 감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거북선의 운영이 완전히 중단 된 것은 아니다.

영조 임금 때에는 윤필은(尹弼殷) 이삼(李森)등이 거북선을 개선하여

목 부분에 곡옥이라는 것을 붙였는데 기록에는


(거북선의)선두(船頭)에는 곡목(曲木)을 덧붙여서 그 모양이 마치 오리의

목과 같으나 조금 뽀족하여 비록 풍랑을 따라서 나가더라도 뚫고

지나가는 것이 아주 빠르며, 혹시 암석에 부딪히더라도 곡목이 먼저

파손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라고 하였다.



▲ 1747년 3월 전라우수영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에
수록된 조선 수군의 전함 해골선의 그림. /고창석씨 제공


 따라서 영조임금은  이 배를,

바다의 매라는 뜻으로 해골이라 명하고,

통영과 여러 도(道)의 수영(水營)에 해골선을 만들라고 명했다”고

기록돼 있다.

정조 때 나온 ‘전라우수영지’에 의하면 이 배에는 모두 56명이 탑승할 수 있었다. 

 그리고 거북선 운영에 대한 논의는 우리나라에 근대식 군함이 들어 오기 이전인

1886년에 까지 이어 진다.

우선 1 대원군 집권시절인 1866년에는 의정부에서는 전 수사(前 水使)

임상준(任商準)이 ‘본 영에서 전선(戰船)·귀선(龜船)·방선(防船)·병선(兵船)

등 배 6척을 모두 개조하였습니다.'라는 보고를 올리기도 하였다.

 1886년에는 내무부(內務府)는 전라 우수사의 장계를 바탕으로 하여

고종임금에게 수군에 대한 개편논의를 아뢰게 된다.

  나주(羅州)의 두
귀선장(龜船將)의 부대는 군오(軍伍)가 정제되어 있고

조련(操鍊)에 나가기에도 모두 편리하니 전선(戰船) 1척(隻),

병선(兵船) 1척, 사후선(伺候船) 2척을 배치하되, 전선 1척에는 원래의

방수군(防水軍) 800명과 사부(射夫) 90명을 부근의 각읍(各邑)에 있는

군병 가운데에서 편리에 따라 떼 주어 급할 때 달려가서 모이도록 하소서

 이와같은 논의를 미루어 볼 때 고종시대에는 서구 세력의 출몰에 맞서

오히려 거북선이 중심 축이 된 수군편제 논의가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886년 이후 거북선에 대한 논의는 중단되었다.
 이후에는 양무호와 광제호등 근대식 군함을 구입하는 방향으로 해군양성

계획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혹  우리가 주권을 다시 찾은 것을 망각하고 그저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겼던 것만을 되새기며 '그럼 뭐해..'하는 식으로 과거자체를 부정하거나

회의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나라 어느 역사나 영광과 좌절은 항상 공존한다.

좌절이나 영광만을 기억하는 역사는 그것만을 강조하는 역사는 결국 몰락

할 수 밖에 없다. 



 
 거북선은 서해와 남해 바다를 누비며 일본 수군을 공포로 몰아놓고,

수백척의 일본 전선을  유린한 당대 최강의 전선임이 분명하다. 


 그러한 영광과 승리에 대한 자긍심은 결국 일제 치하 35년 속에서도,

우리가 민족성을 잃치 않고 암흑기를 헤쳐나가는데 크나큰 원동력이 되었다.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기적을 이루어 냈던 이순신장군,
그리고 그 영광의

순간에 가장 위험하지만 가장 앞자리에 섰던 전함 거북선..

 

거북선의 강력함은 그것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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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역사, 잘 보고 다녀갑니다!!
08/02/25 (월) 오전 12:14   훈이대사
2빠당!
08/02/25 (월) 오전 12:27   [거북등껍질] from 210.111.168.98
이순신 장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가 있기에 우리가 지금 편히 살고있는거군요
08/02/25 (월) 오전 12:27   [하앍] from 59.21.186.133
잘 봤삼
08/02/25 (월) 오전 12:42   [아하] from 221.161.100.64
쥐새끼 얼굴에 뱀눈 참기름병 주둥아리를 가진 짐승을 저격할 시대의 영웅을 기다립니다. 윤봉길 의사가 왜 오늘따라 더욱 그리운지....
08/02/25 (월) 오전 12:52   [나의 조국이여] from 24.161.50.4
wow!!!!
08/02/25 (월) 오전 12:54   [엘리스]
쥐새끼 얼굴에 뱀눈... 난세로고!!!
08/02/25 (월) 오전 1:06   [..] from 125.179.167.4
쥐새끼 얼굴에 뱀눈 참기름병 주둥아리를 가진 짐승 <= 이건 뭐 적그리스도인건가??
08/02/25 (월) 오전 1:37   [레미]
나는 하늘의용이다 나를따르라 히~~리~~~~릭
08/02/25 (월) 오전 1:44   [나를따르라]
조선수군이 아니고 전라수군이지...이순신의 난중일기에 나와요...
08/02/25 (월) 오전 1:54   [tjdwns221]
거북선의 사상자수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위력적인 함선으로 많은 임무를 수행하였다는 증거이며,반면에 거북선으로 인하여 적을 죽인숫자는 엄청 나리라 ,
08/02/25 (월) 오전 1:56   [푸름] from 125.185.35.143
어떤누가 거북선에 대해 함부로 말할수있단말인가.
누가 모라하든 우리가 아니 세계가 인정하는거북선 멋찌지 않은가
인정이란것은 보이는것뿐아니라 그 활용도 또한 떨어지지 않기때문일것이다.
그어떤 누구도 우리의 조상을 욕할수도 욕보일수도 없었따..
이말은 결국 우리민족은 대단하다~!!
08/02/25 (월) 오전 2:01   [바람소리킹] from 210.111.187.242
위에 벙거지 쓴 그림은 잘 못 그린 그림... 당시 해군은 아래 그림처럼 모두 투구와 갑옷을 입고 있었다. 아래 그림은 일본인이 그린 해전도...
08/02/25 (월) 오전 2:36   [aurgi]
거북선이란 임진왜란때 비행기타고 싸웠다는 날조된 거짓 기록이라고 본다. 이 정도의 기술을 가진 나라가 왜 세계정복은 커녕 중국과 몽골, 일본의 식민지로 비참한 역사를 갖게 됐는지... 오죽하면 연변 조선족들이 우린 중국인이라 하겠는가? 거북선은 없었고 다 뻥이라고 보면 맞다
08/02/25 (월) 오전 2:55   [의문인] from 77.185.98.147
이 병진 박쥐 조선족 놈아 글 좀 독바로 읽고 댓글 달아라,무식한 박쥐족들
08/02/25 (월) 오전 4:13   [SZHK]
노아의 방주와 거북선.. 어떤게 더 그럴듯한가?.. 그냥 컨셉트만으로도.. 모터쇼에 가보면 '컨셉트 카'라고 있지... ( 그리고, '트로이의 목마'도 뻥인것같음. 그 많은 군인들을 안에 숨어있게 할려면 목마의 사이즈가 정말 어마어마해야할것같은데.. 트로이의 목마도 날조된 역사같애...
08/02/25 (월) 오전 4:28   [보트쇼] from 74.15.247.242
히스토리어님, 마우스로 클리 해서 읽어 보면 알 겁니다.
지형을 보아 일본 대마도와 가장 가까이 있는 성(城)이 지세포성(知世浦城)입니다.
http://kr.blog.yahoo.com/kappa042/6588
08/02/25 (월) 오전 4:36   김현우
제2의 거북선이지스함도 나왔고 또 나오고 있으니 이제는 한번만이라도 항공모함을 만들 준비 및 설계를 하자 전장 400m 폭 80m 의 항공모함 (성덕여왕호)
08/02/25 (월) 오전 4:43   [이지스함]
항공모함은 지금 비밀리에 대우조선에서 설계중이고 제작의 착수에 곧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군사기밀이기때문에 쉬!!!!
08/02/25 (월) 오전 6:36   [kimchangdong2005]
명쾌하게 설명하셨군요!
08/02/25 (월) 오전 7:24   [jhh3617]
꿈은이루어진다!!
08/02/25 (월) 오전 7:46   [kim_yelim]
~~~~
당대 최강의 전선이죠 !!!!!
08/02/25 (월) 오전 7:59   chun
뇌빠색기가 이순신장군의 거북선 글에도 똥을 싸놓는군. 뇌빠색기야, 니들 교주인 노구리가 이순신에 대해서 뭐라 했냐? 개쓰레기 뇌빠색기들.
08/02/25 (월) 오전 7:59   [안티뇌빠] from 211.175.81.2
어�든 내가짱이다
08/02/25 (월) 오전 9:01   [지존] from 121.186.8.22
ㅁ니알저ㅏ덜냐이라저ㅑ이ㅓ나이라멀지라어지아ㅓ니다ㅓ니다ㅓ냐얼넝헤날어ㅏ널더닐댜ㅓ디냐디나�[ㅎ너멀나��ㅇ냐ㅑㅗ�ㄱㅈㅇㄹㅈㄷㄹㄴㅇ
08/02/25 (월) 오전 9:15   [jc75360]
몇년전에, mbc였나 kbs였나.. 암튼, tv다큐에 거북선에 대해서 나왔었는데.. "일본측의 史料들에는 거북선에 관한 정확한 기록이나 묘사가 전혀 없다."라고 했던것같은데.. 그 대신, 일본의 어느 신사에 거북선과 비스무리한게 모셔져?있다고하는 내용이었던것같은데.. 이순신장군에 대해서도 경외감을 표현하는 일본인들이 왜 거북선에 관해서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까?..
08/02/25 (월) 오전 9:18   [보트쇼] from 74.15.247.242
좀잇으면 개인흡연실 들어도겠네 이상한정신세ㅖ를 갖공있다 말같지않은 해괴한짓을 잘한다
08/02/25 (월) 오전 9:18   [탑돋이] from 125.31.143.37
추워영.^^;;
08/02/25 (월) 오전 9:21   [vdi234]
여수에 선소 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북선 제작소...船所...세계적인 해전사에 등장하는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을 많이 알리려면, 복원해서 많은 사람이 볼수있게 해야 합니다.
08/02/25 (월) 오전 9:45   [레테1122]
그 tv다큐에서, 일본의 기록에도 "일본과의 해전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라면서 이순신장군에 관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던데.. 일본에 이순신장군을 모신 신사도 있다고하고..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의 학익진전술에 대패한 일본은 후일 1904년 러일전쟁때 러시아함대에게 학익진전술을 써먹었다는...
08/02/25 (월) 오전 9:46   [보트쇼] from 74.15.247.242
뭔쌩둥맞은소리예요 거북선이 전란의흐름을바�는데 거북선없었으면 한산도대첩도이루어내지못했음 중앙에거북선이 막고있었고 최전방도역시거북선이막고있었는데 1597년에 격침된이유는1592년에 거북선의처음등장엔놀랐지만그후부터 거북선의약점을알아내고 결국은1597년 원균을이용했던것
08/02/25 (월) 오전 9:48   [최영수] from 121.54.239.41
거북등껍질님아, 2빠할려고보세요?몇빠상관쓰지말고 걍보고가시지요? 몇빠라고쓰지말고요. 봐도 답글안쓰는사람도있는데 .......
08/02/25 (월) 오전 9:50   [blueeyedragon10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요~
오늘 우리 역사를 다시 알았네요!
08/02/25 (월) 오전 9:54   [강쥐소연]
와우~~~~!!!!
08/02/25 (월) 오전 10:04   [훈이대사] from 121.176.127.177
뭐든 그렇지..아무리 차가 좋음 뭘하냐..운전수가 어먼데다 들이박음 암것도 아니지..
08/02/25 (월) 오전 10:05   [tigerk11]
이순신장군 존경합니당
08/02/25 (월) 오전 10:15   [천재]
흠~
08/02/25 (월) 오전 10:36   shoesmall4u
위에 분 수군이 어떻게 갑옷을 입어요...일본군이 되었든 조선군이 되었든 수군의 경우 갑옷을 입으면 너무 무거워 만약의 경우 수영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 병졸의 경우 보호가 꼭 필요한 급소를 제외하면 갑옷이 거의 지급되지 않았습니다.(물론 장수들에게는 지급되었지만)
08/02/25 (월) 오전 10:43   [전기밥통] from 121.159.135.157
그리고 위에 의문인 저 자학적 식민사관에 물든 개자식은 또 뭐냐 우리나라가 언제 중국의 식민지였냐 이 ㅄ아 조선시대에 조공 보낸건 사실이지만 조공보낸게 식민지라 우길거라면 역사 공부 좀 더하고 와라 이 또라이 년아(고려 원의 내정 간섭기때도 내정 간섭을 심하게 받으니 그게 문제였지 주권이 없는 식민지라 불릴 지경은 아니었다)
08/02/25 (월) 오전 10:46   [전기밥통] from 121.159.135.157
kimchangdong2005님,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전장 334m 항모를 설계를 했답니다. 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대우조선해양이 초 대형 초호화 크루저 유람선 설계를 마쳐 다는 군요.
08/02/25 (월) 오전 10:54   김현우
이수신 경북선
08/02/25 (월) 오전 10:56   [shin62]
이순신장
08/02/25 (월) 오전 11:00   [ㅕㅛㅏㅗ] from 211.38.113.25
그리고 정평구 선생의 비차에 대해서도 한마디 한다. 전란만 아니었다면 이 놈을 대량 생산할수 있는 체제를 조선은 갖추고 있었다. 그리만 되었다면 세계 최초의 CAS개념(Close Air Support의 개념도 못 알아 듣는 무식한 짱개새끼라면 영어 공부하고 비행기 공부 더 하고 와라)이나 후방차단, 공중 수송, 공수부대, 전자전 기능이 없
08/02/25 (월) 오전 11:01   [전영호] from 121.159.135.157
는 초보적 수준의 대공 병기(그래도 비차가 뜰 정도 되면 상대국들도 대응 방안을 모색했겠지)를 무력화하는 초보적 SEAD의 개념은 조선에서 나온 거겠지.(비차가 정확히는 글라이더니 아무리 그래도 전략폭격은 좀....)
08/02/25 (월) 오전 11:01   [전기밥통] from 121.159.135.157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거라,머하는 짓거리냐?이순신장이라는 아이디 추적해 처단해
08/02/25 (월) 오전 11:14   [1] from 59.8.54.226
죄송하지만 태클좀걸겟습니다.거북선은 거북이모양을 한 선박입니다.
아마 제생각에는 거북선안은 밀폐되있어서 질식사 가 많을겁니다. 왜냐
화포그시대에 화포를 보고 생각한건 연기가 많이나고 앞에선 거북이 머리부분은 황과 비슷한 것을 태우고 궁수보단 포뒤에 붙은 사람이 많았을겁니다길이도 작아졌으니 훨신 더 죽을수도 xx
08/02/25 (월) 오전 11:28   [kko3213]
있으니까요어제 서프라이즈에서탈륨이야기 나왔는데 그거랑 비슷합니다. 한번 전투하면 약 적어도 한시간 가까이 배안에있고 다녀야하는데 거기 있는 거북선 안에 있는 황은 계속 축적되고 한시간 가까이 황등을 냄새를 맞죠그렇게해서 오랫동안 만일 큰전투만해도 약 10건 정도 있는데 그럼 전투시간 퇴전시간 가는시간등 다합하면 하루에 6시간은 있었을겁니다.그렇게 열번 60시간동안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08/02/25 (월) 오전 11:28   [kko3213]
60시간동안 황냄새 맡아보세요어떻게될지폐렴등으로 죽어버리죠그리고 거북선에 파괴력 상상도 못할거라는데 그런 거짓말은 하지맙시다.부딪혀서 부순다는데 철은 거북이 등껍질에었지 앞에있지않습니다. 무슨 거북선이 공성추입니까?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는 하지말고
08/02/25 (월) 오전 11:29   [kko3213]
그리고 지자총통등은 다 고물입니다.그런거 스무번 서른번만 쏘면 포가 깨집니다.대포 그 철에 강철도 아니고 그냥 철에 샷건에 화력에 10배는 될만큼을 �다고 합니다. 삼십번이나 그러면 강철도 아닌게 버팁니까? 깨지겠죠이런데 화포가 왜 필요합니까?그당시전투에야 꽤 활약이겠죠 그렇지만 조총맞으면 뚫리는 나무는 필요 없습니다.
08/02/25 (월) 오전 11:30   [kko3213]
얼마전 미국 히스토리채널에서 "고대의 최강해군" 이란 제목으로 조선수군과 거북선의 전투에 대해서 방송한적이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거북선의 활약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더군요
08/02/25 (월) 오전 11:31   [서우아빠]
거북선이 큰위력이면 두척만 만들지 않죠모든병력을 써서라도 열척은 만들죠 그렇지만 4년동안 두척밖에 못만든게 말이됩니까?그리고 정유재란 후에라도 만들었지만 못만들었지요그래서 전 거북선은 그냥 뽀대용이였던것 같습니다.하지만 무섭게 보이긴 했겠네요
08/02/25 (월) 오전 11:31   [kko3213]
조선해군이 임진외란을 격파할수있었던 해군력은...고려때부터 창궐했던 일본해적에 의해서 양성되었다는 아이러니...만약 섬나라해적들이 없었다면 아마 해군이란존재는 이름만있었을겄입니다.
08/02/25 (월) 오전 11:35   개인흡연실
거북선짱!그래서우리가이렀게살수있군.아무셔무셔아무튼거북선짱!
08/02/25 (월) 오전 11:38   [wodns] from 218.237.208.201
이순신짱.와와!
08/02/25 (월) 오전 11:41   [이재운] from 218.237.208.201
한민족참역사에 "거북선의 진실" 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거북선은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 거북선은 2인~4인용으로써 반잠수정같은 침투용 목선이었습니다.
이건 대단한 일로써 세계최초의 반잠수정인 셈이죠.
야간에는 물론, 주간에도 거북선을 발견하기는 힘들었다는 기록이 있죠.
고려때 설계되어 이순신때 활약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08/02/25 (월) 오전 11:49   [사나이]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드리죠.
국내최대의 역사사이트인 한민족참역사를 검색하셔서
중앙게시판(2624번 글)을 보시면 사진 한장이 보이실겁니다.
국내에서 이 사진을 볼수있는 곳은 이곳뿐이니 꼭 가보시구요
이 실재사진을 보시면 많은 도움되실거에요.
08/02/25 (월) 오전 11:50   [사나이]
거북선멋구러.
08/02/25 (월) 오전 11:58   [박홍조] from 211.44.160.86
멋있습니다
08/02/25 (월) 오후 12:12   [sander4040] from 121.183.104.211
내가 짱이닷!!
08/02/25 (월) 오후 12:19   [] from 221.166.205.221
이순신 장군 만세 독도함 앞으로 진격하여 일본을 제압하고 속히 돌아 오도록 자~아 출발 !
08/02/25 (월) 오후 12:25   [hgt1234]
박와민와규와박민규
08/02/25 (월) 오후 12:27   [민규] from 222.97.168.67
현실을 직시해야죠 지금은 밥먹고 살기도 힘든 ㅅ세상입니다.
08/02/25 (월) 오후 12:31   [zotto] from 125.131.94.70
임진왜란 당시 임금 선조는 국방은 등한시하고 왕권만 유지하고 호의호식하며 지내다가 왜군이 침략하여 단 15일만에 한양에 입성하였다.
선조가 밤에 도망을 치니 백성들이 홧김에 경복궁을 불 질러 버렸다.
08/02/25 (월) 오후 12:38   [jskimnih]
대통령 이승만은 아부꾼들만 가까히 모시고 왕노릇하다가 6.25가 나니 대전으로 도망가고 서울이 3일만데 북한군에게 점령 당하였다.
08/02/25 (월) 오후 12:41   [jskimnih]
성웅이순신장군님과 그의 전략 그의배는 해외 각국의 해군사관학교의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전설과 같은 인물/전술/함! 더이상 말이 필요없음.
08/02/25 (월) 오후 12:48   [쥬기]
거북선 안에서 유황에 질식사 많이 했다고 돌지도 않는 머리 돌리는 인간들아 보아라! 너희들보다 머리 더 좋고... 상상력 좋은사람들이, 거북선 만들어서 유황피우려고 햇을때... 환기도 고려 안하고 만들었을까? 좀 새머리에서나 나올법한 유치한 상상좀 작작하셔 의구
08/02/25 (월) 오후 12:50   [쥬기]
지존이다
08/02/25 (월) 오후 12:51   []
f,gf,fgl
08/02/25 (월) 오후 12:53   [swhwlds] from 124.50.66.167
거북선의 전쟁에서의 주요한 효과는 거북선의 입에서 유황 연기를 뿜어내는 것이었고,왜선의 측면에 접근 하였을 때 화포를 쏘면 왜선에 큰 구멍이 나고 큰 타격을 입고 침몰을 하기 때문입니다.이것은 간단한 논리입니다.그리고 우리측 판옥선에서 공격하니 왜군들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08/02/25 (월) 오후 12:54   [richarddean61]
ㅋㅋㅋ거북선이 오리를
08/02/25 (월) 오후 1:04   [문다운] from 124.80.153.152
꿀꿀
08/02/25 (월) 오후 1:10   [까까노이뜨] from 121.176.28.134
쥬기님 말이 옳은듯 싶네요 ;; 거북선도 환기가 되니까 사람들이 살수있겠죠;;
08/02/25 (월) 오후 1:11   [lhg] from 218.156.207.78
좋은 소식 알려들어서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가 알던 거북선이 아니어서 이 글 내용이 좀 신기하고 의문이 갑니다.
08/02/25 (월) 오후 1:14   [해찬] from 221.160.250.156
오우~~
08/02/25 (월) 오후 1:22   [gkdhf2142]
꼬끼오
08/02/25 (월) 오후 1:46   [] from 124.104.187.168
음매
08/02/25 (월) 오후 1:46   [] from 124.104.187.168
끼끼
08/02/25 (월) 오후 1:47   [원숭이] from 124.104.187.168
오잉
08/02/25 (월) 오후 1:48   [슈퍼돼지] from 124.104.187.168
꿀꿀
08/02/25 (월) 오후 1:49   [돼지] from 124.104.187.168
크하하
08/02/25 (월) 오후 1:49   [악마] from 124.104.187.168
안돼
08/02/25 (월) 오후 1:50   [천사] from 124.104.187.168
쉬이익
08/02/25 (월) 오후 1:51   [] from 124.104.187.168
우우
08/02/25 (월) 오후 1:52   [할로윈호박] from 124.104.187.168
딱딱딱
08/02/25 (월) 오후 1:54   [해골] from 124.104.187.168
받들어 총!
08/02/25 (월) 오후 1:55   [군인] from 124.104.187.168
아하
08/02/25 (월) 오후 1:56   [생각전구] from 124.104.187.168
08/02/25 (월) 오후 1:57   [조용히] from 124.104.187.168
08/02/25 (월) 오후 1:57   [] from 124.104.187.168
대한민국
08/02/25 (월) 오후 1:58   [태극전사] from 124.104.187.168
대한민국~!! 짜작 작 짝짝!! 대한민국~!!짜작 작 짝짝!!
08/02/25 (월) 오후 2:39   [kzkz8640]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08/02/25 (월) 오후 2:44   [좋은글] from 152.99.213.65
멋잇네여~!~!~!~!~!~!~!
08/02/25 (월) 오후 2:48   [나이스] from 121.143.179.113
사나이라는 아이디의 반인간은 중국인이니 낚이지마십시오 또 한민족참역사라는 사이트가보라는건 한반도를지들땅으로만들기위해 퍼트리는거임
절대로 가지마세요 짱개들이만든헛소리임
08/02/25 (월) 오후 3:10   [사파이어]
어퍼컷!
08/02/25 (월) 오후 3:45   [csj3917]
위대하고 입을 다물지 못할 우리 역사
다시한번 되새기고 갑니다욧~!
08/02/25 (월) 오후 4:05   [한국우승] from 218.155.90.251
거북선이 무용지물이엇다니놀랍네요!
08/02/25 (월) 오후 4:24   [어수라] from 219.250.164.184
http://kr.blog.yahoo.com/shim4ro/2244
08/02/25 (월) 오후 5:02   [http://kr.blog.yahoo.com/shim4ro/2244] from 58.238.177.93
이순신장군의 존경은 당연한데, 본 글을 읽고 더욱 존경하게 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08/02/25 (월) 오후 5:18   [무한질주] from 125.135.27.242
거북선 무용론을 주장하시는분은 그냥 상상해서 쓰시지 마시고, 위에 제시된 조선왕조실록 인용부분을 자세히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거북선은 제작기법도 어렵고, 훈련과장도 길기 때문에 전쟁중에 만들기 힘들었던 겁니다.
08/02/25 (월) 오후 5:20   [히스토리어]
지금도우리는 외세에 대응할 그무엇도없는데 친미만 부르짖고있고 나중에 강대국이 옆에있는 중국 소련 일본 사이에서 무엇으로 대처하고 살런지 생각들은하는지 만약 중국하구 전쟁하면 미국은 언제까지 지켜준다고할가 소련하구전쟁하면 어떻게나올가 미국은 이제는 한국독자의 행보를걸을 준비를해야된다고 보는데 .....
08/02/25 (월) 오후 5:28   [rosebud3322]
좋은 글 잘 읽고.....,
08/02/25 (월) 오후 5:38   [가야도원]
추측일뿐이겠죠.난중일기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난중일기에나 이순신장군님의이야기에나 다 거북선이 일본의 전함을 물리쳤다고 나옵니다.
08/02/25 (월) 오후 5:46   [빨간늑대] from 121.155.68.82
글 좋다
08/02/25 (월) 오후 5:47   [프리맘]
대한 민국 만~세~
08/02/25 (월) 오후 6:13   [only7689]
*
08/02/25 (월) 오후 6:20   [/*] from 61.101.9.91
*
08/02/25 (월) 오후 6:20   [/*] from 61.101.9.91
미친놈들
08/02/25 (월) 오후 6:25   [미;ㅓㄹ] from 121.183.132.110
wow!
08/02/25 (월) 오후 6:31   [이순신] from 211.55.51.245
좋은 자료 귀하게 옮겨갑니다.. 감사합니다...
08/02/25 (월) 오후 6:36   [yangkees52]
ㅋㅋ 위대한 거북선.ㅋ
08/02/25 (월) 오후 6:41   [tjsghd788] from 125.180.123.25
헉!! ㅠ_ㅠ
08/02/25 (월) 오후 6:45   [대통령]
거북선이 너무세서 무섭다
08/02/25 (월) 오후 7:08   [tlgot.] from 118.45.104.68
거북선 짱!
08/02/25 (월) 오후 7:10   [.,흐�ㅇ;ㅣㅇ으] from 118.45.104.68
거북선 무섭지
08/02/25 (월) 오후 7:14   [ㅗㅜㅇ] from 118.45.104.68
오우 good
08/02/25 (월) 오후 7:58   [남정훈] from 211.219.233.220
ㅏ하하�ㅅㅎ
08/02/25 (월) 오후 8:20   [송종용] from 61.254.202.35
거북선에 대해 상세히 알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담아 갑니다
08/02/25 (월) 오후 8:25   [천자]
공도이
가ㅑ대타요.
08/02/25 (월) 오후 8:35   [대타] from 218.234.62.113
공도이
가ㅑ대타요.
08/02/25 (월) 오후 8:35   [대타] from 218.234.62.113
휴 ㅊ ㅡ.ㅇ ㅍㅎ
08/02/25 (월) 오후 8:40   [skm m] from 218.234.62.113
ㅋㅋㅋ 사실일까?!
08/02/25 (월) 오후 8:42   []
너오절데그런일엣음
08/02/25 (월) 오후 8:57   [김형찬] from 218.238.172.239
거북선 파괴력은 그지 대단하지않습니다 파괴력은 화포에 달려잇고 그 위엄만이 거북선의 위력입니다 실제 이순신장군은 대장선에 탓지만 군관들이 거북선에 탓다고 합니다
08/02/25 (월) 오후 9:06   [song12130]
위에 '한민족참기름' 광고낚시글에 낚이면 안됩니다.

절대 가지 마시고 삼태극 검색해서 먼저 가보세요.

"거북선의 진실" 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거북선은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 거북선은 2인~4인용으로써 반잠수정같은 침투용 목선이었습니다.
이건 대단한 일로써 세계최초의 반잠수정인 셈이죠.
야간에는 물론, 주간에도 거북선을 발견하기는 힘들었다는 기록이 있죠.
고려때 설계되어 이순신때 활약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08/02/25 (월) 오후 9:08   [해지는산] from 203.252.38.17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드리죠.
국내최대의 역사사이트인 '삼태극'를 검색하셔서
이조선방에 보시면 사진 한장이 보이실겁니다.
국내에서 이 사진을 볼수있는 곳은 이곳뿐이니 꼭 가보시구요
이 실재사진을 보시면 많은 도움되실거에요.
08/02/25 (월) 오후 9:09   [해지는산] from 203.252.38.17
일제시대에 거북선에 대한자료를 일본이 그냥 놔둘었을가 하는 의문은 왜?들는지....우린 껍질만 보고 있는지도....
08/02/25 (월) 오후 9:12   [나그네] from 125.190.172.84
역시 아무리 훌륭한 병기라도 제대로 다루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군요
08/02/25 (월) 오후 9:15   [강지승] from 211.200.202.55
ㅇㅇ 그렇죠 하지만 제대로 다루는 사람도 있고 훌륭한 병기가 있어도 저같은 멋쟁이가 죽으면 안됨
08/02/25 (월) 오후 9:39   [짱�되져] from 121.186.8.22
좌우지간 뭘 이야기하면 끌어내리기 선수들이 항상 나타나서
잘 난체하고 다른 이론을 내어 물타고 폄허하고 잿 뿌린다.
언제 사촌 논사는데 내 배 안 아플까나, 어이구 날센 사람들-쫏
08/02/25 (월) 오후 9:42   [아멘케이]
서양의 갤리선이라는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갤리선도 돌격해서 충돌로 적의 배를 부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면...거북선은 충분히 존재가능했으며 또 그로인해 큰 역할을 하는게 당연하다
08/02/25 (월) 오후 9:46   [orientpiano]
내참왜무용지물이됐냐???
씨팔
08/02/25 (월) 오후 9:52   [ghkdrmador]
어허~ 내가 한국 해군에 있을 때 ARS-25 창원함 해난구조선 승선 할 때 거북선 머리 찾는 다고 경남 거제 칠천도 앞바다에서 앵카링을 하고, SSU 대원들이 물 밑으로 잠수해서 거북선 머리를 찾을 까.
몇 번 가 보았지만 거북선 머리는 커녕 �~ 국가 예산 만 낭비하고, 진해 해군작전사령부로 다시 돌아 온 적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나무라도 바다에 침수 되면, 바다 엽분(소금) 때문이 부식이 됩니다. 거북선 보다도 찾아서 뭐 하게요. 요즘 기고 날고 하는 강재철판선들이 얼마나 많이 건조 됩니까.
08/02/25 (월) 오후 9:59   김현우
이순신 장군님 아이큐 가 몃이었길래
08/02/25 (월) 오후 10:15   [사우나흡연실] from 121.156.199.176
zSqw
08/02/25 (월) 오후 10:15   [zsA] from 122.254.165.195
zzzzzzdzdz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08/02/25 (월) 오후 10:16   [swer] from 122.254.165.195
와우
08/02/25 (월) 오후 10:17   [남김영태]
이순신 장군님 은 보면볼수록 애국심 이 끓어올랐군요 존경스럽습니다...
08/02/25 (월) 오후 10:19   [도라에몽] from 121.156.199.176
휴.. 이렇게 지킨 국가를 조선후기부터 이모양이니 원, 부끄러울따름 그리고 나라가 망하는징조인지 어떤 정신상태가 좀 이상한분도 나와서 총재까지 하니 허경영 ←이 분 ;; 다 아시겠지만 자기가 430이래 ㅋㅋㅋ
08/02/25 (월) 오후 10:26   [ZZRR] from 220.75.48.158
아놔 일제 앞잡이넘들이 왜케 많어! 거북선을 부정하네...... 그렇게 역사를 부정하고 싶냐?????? 친일파들아?
08/02/25 (월) 오후 10:26   [amazondia]
대ㅐㅐㅐㅐㅐ
ㅅ54ㅎ4
08/02/25 (월) 오후 10:39   [임현정]
무섭지?
무섭지?ㅋㅋㅋ
08/02/25 (월) 오후 10:41   [임현정]
DHKDNRT
08/02/25 (월) 오후 10:48   [EDHID;G] from 61.254.142.174
거북선 선체는 합판 정도가 아닙니다.
그당시 조총은 m16이나 K-2소총과 같은 위력도 아니고 그저 주철 솥뚜껑에도 튕겨져 나가는 총이었읍니다.
이때 조총의 방패로 솥뚜껑을 사용하는 바람에 나무로 만든 솥뚜껑이 등장했다는 설도.....
현재 해군사관학교에 보관중인 복원선은 선체나무가 가로세로 각 30cm정도나 되는 원목조립선.......M-16소총도 관통하지 못합니다. 물론 포구주변은 다소 얇겠지만...
설계도가 없더라도 아무런 고증없이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커다란 돛대 두개, 화포와 군수물자, 상부에 부착된 철물..승무원은 최하층이 아니라 위갑판에 주로 있게되므로 복원력이 우수하지 않으면 험란했던 바다에서 위력을 발휘하기가 곤란하죠.
그저 존경하고 감사하고 배우고 자랑스러워 하세요.
생각이 부정적이면 머피, 긍정적이면 셀리의 법칙이 마중 나온다 캅니다.
이순신장군의 학익진법은 영국 해군사관학교 교범에도 나온다는 전술입니다.
전후의 왕권이 무너질까 저어해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 마지막 코피를 떠주고 적의 총탄으로 자결까지 하신 그분의 정치적 충심까지 배워야 함이....
08/02/25 (월) 오후 11:04   [지나가다] from 220.91.161.51
글에도 뼈대가 있는 법인데 이 글에는 뼈대가 없네요. 거북선이 별거 아닌 듯 쓰다가 강력한 함선인 것처럼 쓰다가 왔다갔다 해서 헷갈리네요. 전체 골격을 유지해 주시면 읽는 이들이 덜 피곤하겠네요.
08/02/25 (월) 오후 11:19   [허영회]
아무도 우리나라 오원 짜리에 후지다 아니다 말할자는 없다.!
오로지 우리의 자긍심 오원~~~!
08/02/25 (월) 오후 11:46   [오광~~] from 125.188.179.10
이순신의 학익진은 이순신이 만든게 아니라, 원래 고려시대부터 전해져오던 고구려사람들의 전통 공격전술이었습니다. 일명 반달진 또는 독수리진 이라고도 하는건데요. 그것을 학으로 묘사한거죠...자세한내용은 국내최대의 역사사이트 한민족참역사 를 검색하셔서 가보시면 엄청난 자료들과 사실에 놀라실겁�나. 지금 국사 70%가짜입니다...한국인이면 꼭 가보세요..그리구요. 삼태극카페는 짱깨화교들이 한민족참역사 를 공작하기위해 만든 위장역사카페이니 속지마시고 가입하신분들은 꼭 탈퇴하세요.
08/02/26 (화) 오전 12:20   [밀리터리맨]
제가 보기엔 거북선은 돌격선 맞는것 같습니다.어떤님은 상부만 철재고 하부는 나무인데 충돌하면 부서진다고하였는데 당시 해전은 일정거리에서 활이나 조총, 총통을 쏘는 것이 전부이고 주로 인명 살상과 운좋으면 총통에 맞아 침몰시키고 또는 도선하여 육박전... 그래서 왜군이나 판옥선의 경우도 배자체의 강도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을것이고 더욱이 왜군은 육지전에 비중을 두어 더욱 약했을것이라고 봅니다. 거북선 앞쪽을 튼튼하게 만들어 밀어부친다고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08/02/26 (화) 오전 12:22   [4563] from 124.59.61.58
침략용이 아닌 방어용 전함은 현 시대의 원자력 잠수함 같은 성격이라고 할수 있겠내요, ,,당파싸움 하던 시대에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자체로도
시대를 읽은줄 아시는분 같습니다.
08/02/26 (화) 오전 12:33   [sunmchoi]
지금까지 거북선에대해 잘못 알고있던것들을 다시 알게되어서 참 좋네요
08/02/26 (화) 오전 12:58   [정찬구] from 211.204.199.209
음;; 그러니깐 거북선이 몸빵 하면 그때 바로 공격 했다 ??
08/02/26 (화) 오전 1:32   [wltn0312]
음 ..말되네..
08/02/26 (화) 오전 1:44   [Indefilmmaker]
거북선은 돌격선으로 적의 대열과 지휘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더욱이 적군을 쇼크상태에 빠뜨리는 심리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 전함이죠.
일본 수군의 충격이 얼마나 컸으면 히데요시 지시로 짝퉁 거북선을 건조하기 까지 합니다. 임란 당시 거북선은 3층 구조에, 용머리가 3층에 평행하게 붙어있는 형태였습니다. 거북선이 불화살을 막기 위해 지붕에 철판을 부착했는 지는 알수 없으나 일본측 기록에는 철갑선으로 나오는데, 오해인지 진실인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08/02/26 (화) 오전 2:15   [yjh7643]
일본에서 발견된 임란당시 해전 그림에는 조선수군 전투원 대부분이 갑옷을 입은 모습이 발견되고 , 명나라 만리장성 수비병들이 사용했던 다연발 화살을 발사하는 쇠뇌를 조선 수군들도 애용했던 무기로 나옵니다.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 제작시 참고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08/02/26 (화) 오전 2:24   [yjh7643]
저거 해골선 그림 제공한 사람 나 중학교때 국어선생님 성함이네
08/02/26 (화) 오전 3:40   [syc4642]
이순신 장군님 이야기는 뭐든지 감동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08/02/26 (화) 오전 6:16   [이천상]
학인진이 아니구 혹 학익진이 아닌지요? 학이 날개편 모양의 진이라는....
08/02/26 (화) 오전 6:48   [dnsdudwk20000]
저런 장군이 요즘에도 잇을려나.만약에 지금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지금 장군들 벌써 어디론가 사라�겟지..
현실인만큼 깨닫고 조상님들의 뜻을 버리지맙시다..
08/02/26 (화) 오전 7:22   [대장] from 219.254.113.153
역시 이순신 장군님은 짱이에요. 우리나라 위인이 만든것은 참 신기해요.
역시대한민국이다 . 대한민국 만세~
08/02/26 (화) 오전 7:25   [산사람]
우리것이니 좋은것이고 우리역사니 우수하다는 식의 민족우월주의자들 눈엔 물리역학이니 조선학 같은게 들어올리 없으니 거북선의 단점들(무게, 기동성, 활동성,조종성, 공격성등등)이 안 보이는게 당연한 겝니다.
08/02/26 (화) 오전 8:28   [하늘소]
허허 난 지존이라네 ..
..ㅈㅅ


많았지만 잘보고 갑니다 ^^
08/02/26 (화) 오전 8:57   [이순신] from 211.199.45.251
dltkdgo
08/02/26 (화) 오전 9:41   [ycy1029]
좋은 장비보다 뛰어난 리더자가 있어야 하군요.. 지금도....^^
08/02/26 (화) 오전 9:52   [ksikim1022]
거북선 등에 뿔이 안 달려있네요?
08/02/26 (화) 오전 10:04   [우상] from 121.155.155.148
아닌 것 같은데???
08/02/26 (화) 오전 10:18   [kbh011] from 219.250.11.201
쪽바리 원숭이 새끼들은 다 꺼져라... 이순신 장군님과 거북선의 위대함에 배가 무지 아픈가보구나 원숭이들아 니네들 똥구멍이나 씻고다녀라 냄새난다..
08/02/26 (화) 오전 10:43   [anelka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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