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의 생일~~

2005. 12. 11. 17:46가족

 

 

 

 

 

 

반쪽이의 생일을 맞아 청학동 카페를 찾아 갔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 공연이 끝났다 하더이다~~

그래서 미사리로 내려와 로마라는 라이브 카페에서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했지요

 

R&B 그룹의 노래를 들으며 젊은이들과 호흡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 반쪽이의 생일을 위해 초라하지만 아침상을 직접 준비해 주었습니다.

미역국도 끓이고 감자 볶음도 하고...

 

 

 

처음 해본 내 음식이 맛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식구들이 아빠의 정성을 어여삐 여겨 맛있게

먹어줘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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