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고대지명 아무리 연구해 봐야 ....

 

 

<위만조선지가 하남북부이므로 고조선이 아닌 위만조선이 망한후 4군위치는 산서분하 동부와 베이징 근교까지 였다.> 

 

당나라 이후 동으로 옮겨진 모든 중국사서의 지명으로는 백날 공부해 보아야 겨우 하북성 북동과 요녕성에서 고조선,고구려,신라,백제,고려 지명으로 비정하고  그곳에서 허우적 거릴뿐이다.

 

쉽게 말해서 史記로 부터 明史까지 큰 동이 영역의 지명들을 동으로 완전히 shift해 놓아서 25사는 손 안탄것이 없을 지경이다. 거란지리지는 동이족의 것이라서 조금 낫겠지 하는 생각은 오산이고 당시의 거란,금사를 지은 원나라 당시의 사가도 이미 당나라 이전부터 이동된 지명을 참조하여 사서을 작성하였기에 그놈이 그놈이 된것이다.

 

많은 사서의 외국전 혹은 사이전 내용등에서 지명 혹은 연혁등에서 대동소이한 문구가 수두룩히 나오는것이 그 반증이다.예를 들어 동이에 대해서 찾아보면 한서서 부터 명사까지 대동소이한 문장의 따옴과 주석이 이어진다. 

 

본인이 결단코 말하건데 고조선으로 망명온 연나라 위만은 우거왕을 제거하고 소위 위만조선으로 산서성 서남단 추수를 건너 산서성 黎城 부근에서 한나라와 충돌하였다. 따라서 온갖 고대사서에 기록된 燕은 산서성 남단 하남 서단에 위치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고조선의 주강역은 내몽골 적봉에서 초원 고지대를 타고 내려와 평지 하북,산서로 팽창했으며 고조선,부여,고구려,백제,신라,고려 예외 없이 고조선의 영토내에서 발전과 쇠망을 거듭하였다.

 

 

운영자 심제,  

      

출처 : 잃어버린 역사,보이는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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