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스런 선조 - 사명대사

2008. 9. 17. 12:59자랑스런 선조

 풍천 임(任)씨 12세손인 應奎공이 서산대사의 제자인 유정 사명대사 이십니다.

 님은 10세손 좌승지 宗元- 11세손 刑曹判書 守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셨지요.

 

유정 (승려)

유정(惟政, 1544년 - 1610년)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다.

본관은 풍천, 속명은 응규(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이다.[1]사명당(泗溟堂)으로 더

유명하고, 존경의 뜻을 담아 사명대사(泗溟大師)라고도 부른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2] 일찍 부모를 여읜 후 출가하여 불교 승려가 되었으며,

서산대사를 스승으로 하여 임진왜란 당시 승병활동과 대일외교를 통한

조선인포로송환의 업적을 남겼다.

그의 노력으로 200년 조선 통신사의 길을 열었다.

 

 

 

 

 

고성 건봉사 입구에 세워진 사명대사 동상

 

 

부산 초읍동 성지곡 수원지에 세워져 있는 사명대사 동상

 

 

 

 

 사명대사 호국성지     밀양 표충사

 

신라  태종무열왕 원년 (654)에 원효성사가 이곳에  죽림사(竹林寺)를  창건하였다

신라 흥덕왕 (829)때 인도의 고승 황연선사가  이곳의 약초와 약수 완쾌되니

왕이 가람을 크게 중창시키고 이곳을  재약산(載樂山)영정사(靈井寺)라 칭하고

이 물을 영정약수라 하였다,

창건이래 보우, 혜린 , 일연(보각국사)천희 4대 국사가 주석하였다

조선조 현조의 명으로 표충서원과 표충사당을 건립하여 임진왜란 당시

구국성사인 서산 , 사명 , 기허대사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이후

표충사(表忠寺)라 하였다 ,  현재 표충사는 지방기념물 17호이며

구천리 산 1번지 천왕산 전역은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문화재로는  국보 , 보물 , 지방문화재등 700여점이 있다 ,

 

 

 

 

 

 

 

 

 

 

 

 

            목재함

            너비 85 센티미터 길이 597 센티미터 길이가 아주 긴 목재함이다

           원형 그대로의 나무의 가운데를 파내어 함처럼 만든것으로  많은수의 사람들이 식사할 때

           밥을 담는 용도로 쓰였거나  조선후기  승려들에게  종이 만드는 지역 (紙役)이 부과 되었을때에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표충사 박물관앞 전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