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를 마치고~~
2008. 11. 11. 01:30ㆍ자랑스런 선조
2008년 11월9일(음력10월 12일) 천안 종산에서
풍천임씨 20대 형조정랑 원(謜)할아버지,
21대 통덕랑 중보(重普)할아버지의 시제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산으로 와 22,23,24,25,26대
다섯 분의 시제도 지냈답니다.
바쁜 하루였지만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보람있었습니다.
사윤공 종친회장이신 임세빈 대부, 임충빈 육군 참모총장님의 큰형님이신
동빈 대부, 그리고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이신 용순 대부,
그외 많은 친척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시제를 지낼 곳이 너무 많아 서둘러 지내고 잠시나마
음복을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의 10대조 이신 통덕랑 중보(重普:21대) 할아버지의 묘소입니다.
저의 5대조 이시며 경복궁 중건을 맡아 공사를 무사히 마치신
감역공 헌구(憲九:26대) 할아버지 묘소입니다.
저의 15대조인 대흥현감 기(琦:16대) 할아버지의 묘소입니다.
2008년 11월2일(음력10월5일)에 시제를 지냈지요.
대흥공파의 파시조이십니다.
'자랑스런 선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천임씨 인물 탐방- 임응순 소장 (0) | 2009.01.19 |
---|---|
풍천 임씨 인물 탐방- 임태희 (0) | 2009.01.19 |
조선시대 9대에 걸쳐 과거에 합격한 두 가문 (0) | 2008.10.08 |
임란공신충의선양회-5 (0) | 2008.10.08 |
임란공신충의선양회-4 (0) | 2008.10.08 |